발리에 가면 요가 한번 쯤,
발리 우붓 요가 클래스
요가반 다녀온 후기
발리여행을 계획 중이신가요?
발리여행하면
발리우붓 스윙, 비치클럽, 요가클래스 등
여러가지 액티비티가 떠오릅니다.
특히 우붓에서 요가 클래스는
꼭 해보고싶은 발리 액티비티 중 하나여서
발리우붓에서 가장 유명한
요가반을 가보았습니다.
발리 요가반 가는길
https://maps.app.goo.gl/sswpU1HbhKc5BV5y6?g_st=ic
우붓 자파스위트 숙소에 머무르고 있어서
우붓 자파스위트에서 가는 길을 설명드릴게요.
혹시 우붓 코코마트 쪽이나
우붓 피손쪽에서 가까우시면
이렇게 가시는게
더 가까우실 거예요.
자파스위트에서 피손쪽으로 가는 길로
쭉 가다보면
샐리스키친 젠스파 간판을 보실 수 있을거예요.
젠스파 간판 밑에 조그맣게 요가반 간판을
보실 수 있을거예요. 그 작은 골목으로 직진하시면
요가반 표지판이 나와요.
요가반 (yoga barn)
홈페이지에서 한국어도 지원됩니다.
저는 홈페이지에서
당일에 시간표를 보고 참석했어요.
요가반 리셉션 데스크에서 등록을 진행하고
저는 명상 클래스 등록했습니다.
직원분이 요가룸까지 데려다주셨어요.
가는 길 요가반의 압도적인 크기에 놀랐어요.
이런 곳에 어떻게
이런 시설을 만들었을까? 무척 신기했습니다.
스튜디오는 굉장히 크고 넓었어요.
저는 아침 7:30분 수업을 들어서
사람이 많지 않았어요.
저와 남편, 그리고 2명해서
총 4명이 수강을 했습니다.
1시간동안의 수업,
영어로 클래스가 진행되는데
클래스 선생님이 슬픔과 분노 감정이 쌓이면
그게 몸에 나타나게 된다고 하시면서
그런 감정이 들때는 잠시 호흡을 하고
그런 감정을 느끼는 나 자신을 살펴보라고 하셨어요.
수업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
자연 속 요가반을 보며 경이로웠습니다.
무성한 식물들과 평화롭게 보이는 모든 것들
발리에 가시면 꼭 요가 클래스를 수강해보세요.
굉장히 색다른 경험이 되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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