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은행원이 정리한 재테크 비법 노하우

현직 은행원이 말하는 재테크 노하우

SNS에 돌아다니는 현직 은행원이 정리한 재테크 비법에 대해 보고 2024년 버전으로 다시 한번 정리해보았습니다.

 

1. 개인연금 / 퇴직연금

개인연금과 퇴직연금은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연간 900만원 납입 필수입니다.

총급여가 5,500만원 이하인 가입자는 세액공제 대상액의 16.5%, 총급여가 5,500만원 보다 많으면 13.2%에 해당하는 세금을 환급 받을 수 있습니다.

한 해 900만원을 저축하면 연말정산 때 전자는 최대 148만 5000원, 후자는 118만 8000원의 세금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2. 카드 사용은 의미 없다

연말 정산 시 카드 사용액은 정말 미비하게 반영됩니다.

연봉 6천만원이면 최소 연간 1천5백만원은 긁어야 그 이상부터 공제 한도로 인정되기 때문에 정말 의미가 없습니다.

카드는 소득 많은 배우자로 적당히 몰아쓰는 것이 필요합니다.

 

3. 주택 구입자금 대출을 빨리 갚지 말자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상환액 공제는 생각보다 돌려받는 금액이 크다고 합니다.

 

4. 신용카드 결제일은 꼭 1일부터 말일까지로!

신용카드 결제일을 보통 급여일로 많이 하는데, 공여일 기간은 1일부터 말일까지로 꼭 맞춰서 이용하면

소비습관을 체크하는데에도 좋고 전월 실적기준으로 체크하는 한도로 인해 할인 혜택이나 포인트 적립이 엄청나게 달라지니 신용카드 결제일을 잘 체크하여 이용하면 좋습니다.

 

5. 청약저축소득공제

청약저축소득공제는 국세청에 처음부터 자동 반영되지 않으니 처음 공제 받을 때는 가입한 은행에 주민등록등본 1통을 제출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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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현직은행원이 정리한 재테크 노하우를 알아보았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내용이 세테크 (세금 환급)관련에 대한 부분이 많은 걸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다음에는 세금 환급 2024년 연말정산 노하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